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반갑다고 꼬리치고 앞발들고 다 좋은데 배를 뒤집어 소변을 지리는 행동을 합니다!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평소에 배변, 배뇨훈련도 잘되어 있나요?
강아지가 흥분을 자주하거나, 보호자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높거나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희뇨 (오줌지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외출 후 복귀시에 강아지가 너무 흥분했다면, 강아지가 진정될 때 까지 무시해주세요.
강아지의 흥분을 모두 받아준다면,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진정이 된 후에 쓰다듬어주거나 인사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는 참으로 고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나쁜 습관은 나쁜 습관인데 좋아하면서 나오는 표현이기 때문에 훈련을 시키기도 어렵고 꾸중을 하기도 어렵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기도 어려운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배를 뒤집어서 소변을 나오고는 경우이기 때문에 배를 뒤집지 못하게 사람이 왔을 때 잡고 있거나 안고 있구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인식이 되고 습관이 되면 고쳐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외출직전에 산책을 나가 10분 정도 집앞에 한바퀴 돌고 들어오시고
귀가 후 신발 벗지 마시고 바로 목줄을 채워 집앞 10분 산책을 다녀오시면 그럴일 사라집니다.
즉, 하루종일 오줌을 참고 있으면서 산책 나가서 오줌 쌀 일만 기다리고 있다가 보호자분의 귀가로 너무 반가워 괄약근에 힘이 풀려 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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