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cpu와 ram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보통 컴퓨터의 수명이 다해서 버리기보다
성능이 느려져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버리지 않고 계속 사용한다면 실제 수명은 어느 정도 인가요?
컴퓨터 부품 수명은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기간은 1~10년까지 다양합니다. 부품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 중에 CPU가 가장 내구성이 좋으며 그 다음으로는 RAM이 좋습니다. 이런 부품들은 10년 이상 사용하도 작동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런 전자부품들은 전기저항으로 인해 열이 발생하에 되고 부품의 산화가 발생하게 되어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부품의 수명은 사용기간과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며 제조사에서 보장하는 무상보증 기간까지가 원래 성능을 보장하고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간으로 그 이상이 되면 언제든지 고장나도 이상하지 안는다는 말이 됩니다.
어쨋든 컴퓨터 부품 중 CPU와 RAM은 수명이 가장 길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10년 이상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CPU, 메모리 등 컴퓨터 부품의 수명은 딱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질문자 께서도 사용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컴퓨터 부품의 손상 때문에 PC를 교환하기 보다는 사용 중 느려짐, 답답함 때문에 교환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CPU제조사의 경우 2~3년 주기로 새로운 버전의 CPU를 생산합니다. 그 생산 주기에 따라 여러 프로그램, 게임, 인터넷 환경이 커지기 때문에 3년 전 구입한 PC가 부품의 손상이 아닌, 사양이 받쳐주지 못 해 성능이 저하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럴 때 마다 전체가 아닌 일부 부품만 약간의 비용을 들여 업그레이드 한다면 10년 가까이 사용해도 고컬 게임은 어렵지만, 가정에서 사용하시는데 큰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
CPU 는 평균수명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명종료로 고장난 사례가 없음) 가장 물리적 소모가 제일 적으며, 내구성이 높은데다 열에도 가장 강합니다. 코어라는 내부 부품은 깨지기 쉬운 형태를 가지지만 외부에 두꺼운 패키지와 히트싱크를 덮어 놓아 물리적 강도도 좋습니다. 주파수와 전압 오버로 태워먹지만 않는다면 컴퓨터를 버릴때까지 고장나지 않는 부품입니다. 그러나 고장나서 버리기 보다 신형 코어가 나와서 성능에 뒤쳐지므로 바꾸게 되는 경우가 제일 많다고 볼수 있습니다.
RAM 역시 오버 안먹이는한 반영구입니다. 기본 준수하고 쓰면 안 죽는다라고 해석해도 되는 정도입니다.
출처 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yukawah&logNo=221198853199
출처 2: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29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