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을 마시면 몸을 데워주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생각하기에는 술을 마시면 몸이 데워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실제로 알코올을 마시면 몸이 데워질까??
많은 도움이 되는 답변 부탁드릴게요!
반찬이님 안녕하세요.
알코올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일시적으로 체온을 올려줍니다.
허나 그 방법자체가 일시적일뿐 지속성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체온으로 내려옵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면 춥다고 느껴지지 않는것은 알코올이 뇌에 작용하여 신체적 감각을 둔감화 시키기에 안춥다고 느낄뿐
몸이 받는 온도는 그대로 받습니다.
그래서 술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술을 마시면, 몸 안에 알코올이
들어오면 이 알코올들을 분해하기 위해
혈관이 확장되고 이때 혈액은 장기로 가지않고
피부로 몰리게되어 일시적으로 따뜻해지지만
몸 내부의 열기가 피부로 빠져나가면서 체온은 오히
려 낮아지게 되어있습니다.
궁금한내용에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술을 먹으면 알콜이 간으로 가는게 아니라 피를 타고 몸에 전신에 도는데
그때 몸에 알콜 농도가 높아지면서 산소가 몸 속에 전달되지 않아서
정상적인 산소를 만들기 위해서 피가 빨리 돌면서 얼굴도 붉어지고
열기가 느껴지며 몸에서 열이 많이 나게 됩니다
그러나 몸에 열이 나는게 잠시 뿐이지 이게 몸 전체의 열이 나는게 아니라
일부분인 것이기 때문이고 몸에서 그만큼 산소를 만드느라 에너지를
많이 써서
자칫 저체온으로 갈수 있기 때문에 밖에서 술먹고 동상이나 얼어죽는 말이 나온겁니다
술먹고 집에 꼭 들어가야합니다
느껴지기엔 열이 오른다고 느껴지지만 실제적으론 알코올 섭취시 사람의 체온은 기본적으로 조금 낮아집니다.
하지만 주변 환경이 어떻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기도하며 알코올 섭취시 사람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밖이 추우면 급격히 체온이 더 떨어지고 밖이 더우면 급격히 체온이 오릅니다.
그래서 추운겨울에 술취해 밖에서 자면 입돌아간다 하고, 사우나가면 너무 덥고 습해 뇌로 산소공급이 되지않아 죽을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몸속에 들어온 알코올은 분해 과정에서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바로 이때 혈액이 장기가 아닌 피부로 몰리면서 피부가 뜨거워지고 체온이 오르는 겁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다시 혈관이 수축하며 체온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음주 후 체온이 오른다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온도를 높일 수는 있으나 서서히 체온이 떨어져서 더 추워지기 때문에 몸을 데우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술로 알코올 소독을 대신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알코올이 70%일 때 소독 효과가 높은데 소주는 알코올이 높아봤자 최대 40%인걸로 알아요. 소주로는 소독효과가 없습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알코올의 성질이 뜨겁기때문에 몸이 데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을 먹으면 막 덥고 시원한 것을 먹고싶고 잘때도 이불
안덮고 자고 그런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이 모든 일이 술에 있는 알코올에 있는 뜨거운 성분 때문에 몸이 더워지는 것이다 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먹는 소주엔 알코올이 일부만 들어가있으니
알코올을 먹게 된다면 소주보다 더 몸이 뎁혀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술을 마신 후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혈액이 내부 기관에서 피부 표면으로 몰려들며 피부가 뜨거워지는 일시적인 온도 상승입니다.
오히려 술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올라간 체내 열기가 피부로 빠져나가게 되고 중추신경계 기능을 떨어뜨리며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산에 올라갈 때 술 들고 올라가는 것은 죽으러 가는 거라고 했죠.
알코올은 보면은 도수가 적혀있죠 그러니 몸이 당연히 더 뜨거워지는 느낌일겁니다.
알코올은 우리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정맥이 이완하도록 합니다.
더 많은 피가 흐르게 되는 것이죠.
열을 감지하는 신경은 피부 아래에 있기 때문에 따뜻한 피가 더 많이 흐르니 몸이 더워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더 많은 열이 밖으로 방출되어 체온이 내려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