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와 불화로 퇴사를 했는데 취업이 두렵습니다.
원래는 이직이 정해진다음 퇴사를 통보하는 게 맞는데
직장 동료와의 불화로 인해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는 상태에서
퇴사를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번아웃이 좀 심하게 왔고
현재 퇴사하고 나서 1주일 정도 지났는데 이직 준비는 하고 있으나
정작 심도있게 알아보고 있진 않고 있습니다.
지금 솔직히 너무 편합니다.
여유 자금이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지만 퇴직금도 받아서 벌어논 돈이 있으니
그렇게 허덕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쉬면서 이직 준비(공부), 운동도 하고 있고..
마음이 점차 안정이 되는 느낌인데 정작 취업을 알아보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 되는 것 같네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1달 정도는 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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