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인간관계 문제입니다...
중학교때 처음으로 생긴 첫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하고 트러블이나고 그가 용서해주고 끝났는데
지금와서 생각을 해보니깐 제가 잘못한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7년 지난 일이지만은 사과할려고 했는데
전화번호가 고등학교때에 바뀌었다고 그 친구 주변애들이 말해주네요..
고딩때는 '에이 지나간 일인데 너무 늦었다.'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지금 22살되니깐... 제가 미성숙했다는 것을 알았네요.
무슨 캡틴 아메리카인것 마냥 정의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더라구요.
그 첫친구를 힘들때 도와준적이 좀 있지만은 그러한 것 때문에 자기합리화 해서 저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첫 친구는 SNS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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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그 친구와 트러블이나고 그 친구가 용서를해주었다면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미안한 마음은 들겠지만 그일을 계속 상기하면서 다음부터는 미성숙한행동을 하지않겠다는 마음을 먹고 살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