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9.11테러의 주범인 알카이다와 오사마 빈라덴을 지원하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을 제거하여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지원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부담을 느낀 미군이 2021년 바이든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자 탈레반이 손쉽게 아프가니스탄을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수니파 이슬람 원리주의를 표방하는 탈레반 집권 이후 아프가니스탄은 여성의 인격과 지위는 격하되었습니다. 그리고 260만 가량이 난민으로 등록되어 있고, 국내에서도 300만 이상이 실향민 상태입니다. 또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제한되어 의료 지원이 없고, 기근으로 굶주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또다른 이슬람 근본주의 경쟁 세력이 등장하여 내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