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질문은 아니고요. 죽음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음과 동시에 남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남겨놓고 떠나야될까 싶어서요.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갑자기 어떻게될지
유서를 쓰기보다는 일기를 써 보세요.
아무리 변화없는 일상이라하더라도 매일매일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건 아니니까요.
어떤 이벤트가 없는 하루라 할지라도 나의 생각 나의 관심사 같은 것들을 매일매일 기록해보세요.
만약에 모를 일에 대비해서 유서를 쓰는 것 보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록하는 것이 더 가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맞습니다. 사람일은 통 모르는 일이죠.
어떻게 한순간.. 하지만 그누구도 알수없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냥 하루 열심히 보람차게 잘보내고 싶어요. 유서에 뭔가를 남겨 제흔적을 남기는것보다 자연스러운게 어떨까싶네요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차분한크낙새63입니다.
한번에 유서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다고 생각하면 주변 사람들을 위해 미리 작성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같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유서를 남겨놓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유서가 어디에 있는지 누군가는 알아야겠지요.
그리고 재산이 있으시다면 정리하는 내용도 같이 포함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라차캬쵸90입니다.
죽기전에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미리 남겨 두는 것이 당연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 다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막연하게만 생각하다 보니 실천을 못하고 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남기고 싶은 말이나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써놓는것도 괜찮죠.
하지만 그런생각을 안하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살아갈 날들이 많은데 안좋은 생각은 할필요는없어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현재 유서를 쓰는 이유가 남겨진 사람을 위해서 일수도 있으나,
지금 살아가는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일이 될 수도 있어서
한 번 진지하게 작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