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드 인도영화는 왜 꼭 춤을 추나요?
발리우드라고 불릴정도로 인도영화 시장이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얼간이, 당갈, 피케이 등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영화에 뜬금없이 다같이 춤추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인도영화에는 왜 꼭 춤추는 장면이 나오는걸까요?
인도인들에게 어떤 의미라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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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인도는 문맹인이 많고 TV보급율도 높지 않습니다. 반대로 영화 시장은 엄청 크게 발전하여, 영화가 제일 대중적인 문화중 하나입니다.
교육 정도가 낮은(문맹율도 높고) 사람들까지 모두 포용하고자 인도 영화는 어렵지 않은 이야기에 모두가 아는 문화(춤)이 결합된 형태로 발전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 거죠.
하지만 모든 인도 영화가 춤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없는 영화들도 많아요.
인도의 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인도는 기본적으로 문맹비율이 높고 TV가 대중적으로 아직 퍼지지못한곳이 많아 온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보는 영화는 중요환 유희거리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시간을 때우기위해 길게 만들었고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이야기로 만들었으며 춤은 내용을 몰라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신파 영화가 식상해지듯 최근 인도영화는 춤추는 장면을 자재하고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