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오른쪽 옆구리랑 그 위쪽에 갈비뼈랑 갈비뼈 뒷쪽? 이 조금 결리고 불편한 느낌이 있는데 간이 나빠지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나요? 요즘 술을 매일 먹고있어서 걱정이 되는데 단순 근육통 같은건지 모르겠어요.. 가끔 갈비뼈쪽이 경련? 일어나듯 꿀렁거리는 느낌도 있고.. 피검사라도 해봐야 할까요?
통증과 간수치의 상승은 사실 심하지 않다면 관련이 있지는 않습니다. 간질환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옆구리 불편감을 야기할수 있으나 옆구리 불편감이 있다고 항상 간의 문제를 의심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자세나 운동으로 인해 근육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고 갈비뼈와 관련된 문제, 예를 들어 갈비뼈 연골염도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사와 상의하시고 필요하다면 피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