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생성과정에서 동시에 두개의 블록이 생성될 때 선택되지 못하는 블록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블록체인 블록 생성은 노드 단위에서 개별적으로 그리고 자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작업증명의 과정에 있어서 두 개 이상의 노드가 거의 동시에 블록을 생성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분산장부 내용에 불합의가 존재함을 의미하며 모든 노드의 분산원장은 동기화되어야 한다는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과도 불일치 합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분기가 발생했을 때, 해당 시점에서 더 많은 작업증명이 수행되어 길이가 더 긴 블록을 선택하는 것일텐데요.
이때 선택되지 못하는 블록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거래원장을 검증하고 블럭에 저장하고 이때 전송하는
컨펌속도등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더리움으로 따지자면 이런 블럭내 원장을 저장하고
검증한후 클라이언트들의 확인을 받은후 블럭에 승인을 한후 유요한 블럭으로 저장되어야 고아블럭이 되지 않습니다
누가 얼마나 빠른 속도와 TPS 처리기술이 있는가가
여기서 중요함을 느낄수있습니다.
가상화폐의 양질성은 꼭 tps가 아닙니다.
tps처리속도, 저장시 컨펌속도, 블럭의 생성속도, 블럭의 보안 개발진의 유무, 향후화폐로서의 실용성등 매우중요한 부분들이많습니다.
블럭을 생성했을 때도 먼저 연결이 되지않으면 무효블럭이되어 버리니 자신의 노드해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습니다.
고아블럭은 무의미한블럭으로 처리되며
해킹시 해킹된 물량을 삭제하고저 이 고아블럭으로
새로운 체인을 연결하는 리오그가 검토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택되지 못한 블록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메인체인에 선택되지 못한 고아블록 또는 스테일블록은 격리 조치되어 더 이상 체인에 연결이 되지 못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고아블록에 대한 보상은 없으며 자원낭비만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고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2개의 엉클블록(고아블록)까지 일부 보상을 지급하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고아블록에 대한 사항은 아래 "블록체인 인포"의 고아블록 정보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인포 : 고아블록 현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