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블록 생성과정에서 동시에 두개의 블록이 생성될 때 선택되지 못하는 블록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블록체인 블록 생성은 노드 단위에서 개별적으로 그리고 자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작업증명의 과정에 있어서 두 개 이상의 노드가 거의 동시에 블록을 생성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분산장부 내용에 불합의가 존재함을 의미하며 모든 노드의 분산원장은 동기화되어야 한다는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과도 불일치 합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분기가 발생했을 때, 해당 시점에서 더 많은 작업증명이 수행되어 길이가 더 긴 블록을 선택하는 것일텐데요.
이때 선택되지 못하는 블록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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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래원장을 검증하고 블럭에 저장하고 이때 전송하는 - 컨펌속도등도 매우 중요합니다. - 이더리움으로 따지자면 이런 블럭내 원장을 저장하고 - 검증한후 클라이언트들의 확인을 받은후 블럭에 승인을 한후 유요한 블럭으로 저장되어야 고아블럭이 되지 않습니다 - 누가 얼마나 빠른 속도와 TPS 처리기술이 있는가가 - 여기서 중요함을 느낄수있습니다. - 가상화폐의 양질성은 꼭 tps가 아닙니다. - tps처리속도, 저장시 컨펌속도, 블럭의 생성속도, 블럭의 보안 개발진의 유무, 향후화폐로서의 실용성등 매우중요한 부분들이많습니다. - 블럭을 생성했을 때도 먼저 연결이 되지않으면 무효블럭이되어 버리니 자신의 노드해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습니다. - 고아블럭은 무의미한블럭으로 처리되며 - 해킹시 해킹된 물량을 삭제하고저 이 고아블럭으로 - 새로운 체인을 연결하는 리오그가 검토되기도 -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