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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는삐약삐약고양이는야옹
병아리는삐약삐약고양이는야옹24.01.21

부모님이 저 때문에 싸우시는 거 같은데

부모님끼리 술 마시다가

아빠가 제 옆에 와서 자는데 아빠가 침을 많이 흘리시는 편이라 제 옆에서 자는 걸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걸 엄마가 봐서 아빠를 데리고 나갔는데

부부싸움이 일어나고 있어요..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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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부모님들은 원래 알게모르게 종종

    다투신답니다. 금방 화해 다시 하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부부 싸움은 살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일어 납니다

    않일어 날수가 없어요

    그래서 부부싸움을 한뒤에는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데

    대화로 해결하는게 제일좋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자리를 만들어 서로 속깊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진실한메추라기183입니다.


    저도 그랬던적이 생각나는데 ..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신경쓰지말고 본인인생에 집중해라 라는 말 밖에 해줄말이 없습니다


    작성자분이 간섭한다고해서 부부싸움을 줄일 수 없어요


    부모님이 떨어져 살게 되더라도 내 갈길을 간다는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인생은 원래 잔혹합니다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자녀분이 따님이시고 아하에 글을 올릴정도로 성장했다고 가정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럴경우 아버지라해도 술을마시고 딸옆에 가서 자는건 위험합니다.

    잠결이고 취중이면 아내로 착각하고 실수할수 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하시는 걸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싫어하는데 불편해 하는데 술냄새까지 풍겨가며 옆에 누우니 어떤 엄마라도 화가 나지요. 큰 싸움은 아닐듯 하지만 아버지도 취중이라 발끈하셔서 싸우는듯 들릴겁니다. 그런데 자녀가 진심을 담아 얘기하면 두분도 멈추신답니다. 눈치만 보는 어린아이가 아니니 이제는 "저 괜찮아요. 저땜에 싸우지 말고 화해하세요." 하면서 어머니도 안아드리고, 아버지도 안아드리세요. 자식이 안기는데 밀치고 소리지르는 부모는 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주무세요

    괜히 부모님싸움에 끼었다가 서로 난감하고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일단 중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자식들이 말리면 멈추거든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