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리면서 후각이 마비됐었습니다.당시 이비인후과에서 코로나는 음성 반응이 나왔고 독감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감기 증상이 호전되면서도 후각마비로 이비인후과를 1달 정도 다니고 후각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됐는데
이후로, 모든 향이 후각 마비 전과 다르게 느껴집니다.
화장품, 음식, 담배, 특정 장소에서 나는 향들처럼 알고 있는 향들이였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이런것도 이비인후과에서 치료가 되나요?
아니면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