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을 끼고 갭투자 한다는 뜻은?
요즘 언론에서 갭투자자들의 부동산투기를 막기위해서 여러 정부정책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전세끼고 부동산 갭투자한다는 말이 어떻게 투자를 한다는것인지요? 그리고 이 투자방식이 왜 사회에서 잘못된 투자로 인식하는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갭투자는 매매가하고 전세가하고 차액만 가지고서 주택을 매매하는건데요
매매가가 2억이고 전세가가 1억이면 본인주타금 1억으로 2억짜리 집을 사는거예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건데 적은돈으로 매매후 주택이 올랐을때 오른만큼 차익을 남기는거죠
깡통전세가 되면 전세세입자가 전세금을 날려버릴수 있어서 인듯해요.
전세 갭 투자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파트 한채를 소유한 A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아파트 한채의 값은 10억 입니다.
A는 이 아파트를 7억의 전세를 줍니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던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외곽 지역으로 이사를 한 후 그 집에 전세로 입주를 합니다. 그 전세가는 5억입니다.
그러면 차액 2억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A는 이사간집에 전세 대출을 받습니다. 전세 대출은 90%까지 됩니다.
그렇게 만든 전세 대출 금액 4억 5천과 기존에 살던 아파트 전세금 차액 2억을 합친 6억 5천을 가지고 유망한 지역 아파트에 투자를 대출을 끼고 투자를 하는 겁니다. 이런 방식을 전세 갭 투자라고 합니다.
현재 부동산 가격 상승의 수요가 이런 갭투자에 나선 개인들에 의해 만들어 진것으로 본 정부는 보유세를 늘리고 전세 대출을 막음으로 투기 수요를 없애겠다고 정책을 발표 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합법적인 시스템 안에 투자를 통해 돈을 벌겠다는 사람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가 존재 한다면 그분들은 사회 주의 시스템속으로 들어가야 맞습니다. 대부분 남을 욕함으로 자신의 무능을 감추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우매한 실수 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