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꾸만 침대에서 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지요?
우리 집 고양이는 자기 방에서 자지 않고, 우리가 자는 침대에 올라와서 같이 자려고 합니다. 털 때문에라도 떼어 놓으려고 바깥으로 내보내면, 울고, 문을 자꾸 긁어서 어쩔 수 없이 방으로 들이곤 합니다. 고양이를 떼에 놓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나요?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울고 문을 긁어도 분리를 하고자 한다면 이런것 다 버티셔야 합니다.
바로 이렇게 분리를 하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집이나 고양이 침실에 글쓴이 냄새가 좀 많이 베어 있는 옷이나 쿠션을 담요를 고양에 잠자리에 깔아두는 시도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렇게 잠자리를 만들어 줘도 당분간은 울고 문 두드리고 긁긴 하지만, 2주일 길게는 한 달 정도는 고생한다 생각하고 침실 분리 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와의 잠자리를 분리하려면 지금자고있는 침대보다 더 좋은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를 찾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온도와 소재를 찾습니다.
반대로 침대로 오면 고양이가 불편하게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자꾸 만져서 귀찮게 하거나, 부스럭거리는 신문지를 깔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만약 질문자분이 털 때문에 고양이를 밖에 두고 싶다면, 고양이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본인만의 안식처를 다른 공간에 마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의 고양이는 침대를 자신의 공간으로 인식하여 그곳에서 자려고 하는 것입니다. 더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실망하시겠지만 그런거 없습니다.
5개월령 미만이라면 밖에 두고 꾹꾹 참으면 일정부분 적응이 되기도 하지만 4세면 큰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없는건 없다고 말씀드리는게 포기가 빠르니 직설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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