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권력을 잡은 안동김씨들은 똑똑한 왕이 후계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고 꺼려했습니다.
안동 김씨들은 왕의 재목으로 보이는 왕족들을 끊임없이 견제했고, 역모라는 누명을 씌워 왕족은 꾸미지도 않은 역모의 혐의를 뒤집어쓰고 멀리 귀양가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때문에 흥선대원군은 일부러 거렁뱅이행세를 하며 안동김씨들의 경계를 풀게한거입니다
이후 철종이 승하했을때 흥선군의 나이가 32살로 그당시 왕위를 잇기엔 나이가 많았습니다.
이때 흥선군은 당시 대왕대비였던 조대비와 결탁하여 흥선군의 아들인 이재황을 왕으로 만든뒤 대원군이 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