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후부터 아버지랑 이야기를 잘 안합니다
어머니랑은 그래도 가볍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만 아버지랑은 제가 성인되서부터 일상적인 이야기 전혀 하지않고 꼭 필요한 이야기 있을때만 단답형으로 저도 그렇고 아버지도 단답형으로만 말씀하시는데 다른집들도 아버지랑 이야기를 잘 안하나요? 아들이라서 그런건지 딸들은 좀 더 다른지 궁금합니다 어느순간 부터 아버지랑 이야기를 하면 제가 속으로 불편해지는데 이게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버지랑 친하기는 쉽지 않지요.
서로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 노력으로 안 되는 경우도 많지요.
크게 문제가 없으면 괜찮지 싶습니다.
않좋은 경우도 많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성인이 되면서 세상물정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고, 그러다보면 아버지와 대화하는 횟수가 적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질문자님의 이야기는 가정마다 틀린 것이지, 꼭 20살 이후 아버지랑 이야기를 잘 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말씀드리면 케바케 입니다. 가정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왜 불편하시는지 생각을 해보며 그 불편한 감정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하시다면 가족과의 관계가 소홀해 질 것이고 성인이 된 이후 더욱 가족과의 접촉이 줄어들텐데 후에 두 분 사이의 큰 벽이 존재한다고 느껴질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관계회복을 위해서 노력해나아가시면서 대화를 하신다면 더욱 좋은 결과 나타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족들과 소통이 잘 안되고 불편한 부분이 있따면 이러한 부분은 라포에 형성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때는 조금 먼저 다가가는것도 좋습니다.
아버지의 관심사에 대해서 질문을 하거나 혹은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아버지와 관계에서 이런 서먹함이 많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정의 구조상 어머니(양육) 아버지(경제활동)
이 이루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관심사를 나눌 기회가 없다보니 생길수있는 현상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