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감독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선수 등록 여부가 중요합니다.
감독도 선수 등록이 되어 있는 거면 출전이 가능합니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에 백인천은 감독 겸 선수로 등록해서 경기에 나갔었구요.
이게 KBO리그에서는 유일한 사례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태동기에는 일반적이었구요.
이 흔적이 남은 것이 바로 유니폼이구요.
다른 종모과 다르게 감독이 선수들과 같은 복장을 하는 것이 감독겸 선수가 보편적이었으니까요.
야구가 발전하면서 점점 선수와 감독이 분리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