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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침팬지14
지혜로운침팬지1423.01.28

햇빛의 어느 부분이 우리 피부의 노화를 진행시키는 건가요?

햇빛의 어느 부분이 우리 피부의 노화를 진행시키는 건가요?

피부과에서 항상 선크림을 바르고 다니라고하는데요.

그렇다면 비타민D를 받을 정도만 햇볕을 쬐고 그 외에는 안받고 사는게 맞는지 햇빛이 어떻게 좋고 안좋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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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피부의 조기 노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햇볕에 너무 많이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가장 눈에 띄는 해로운 효과 중 하나이다. 사실, 이것은 햇볕 노출의 90%에 의해 발생한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의 UVA는 피부 깊숙하게 침투하여 피부를 지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피부 노화와 피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한편 UVA에 비해 파장이 짧은 UVB는 심하면 피부 변색이나 화상 등 피부 표면의 가시적 변화의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해서

    피부노화를 가속화시켜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기를 권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 노화를 진행시키는 것과 비타민D의 생성을 돕는 것은 모두 단파장의 자외선입니다.

    우선 비타민D가 생성되는 건강에 이로운 햇빛은 270~300m 파장을 지닌 UVB(자외선B)입니다.

    그리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변형시켜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것은 자외선A(320~380nm)입니다.

    자외선B가 자외선A에 비해 단파장인데요, 자외선B가 있는 곳엔 자외선A가 꼭 있으며 자외선A가 있다고 해서 자외선B가 도달하지는 않습니다. 자외선A는 창문을 투과하지만 자외선B는 창문조차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햇빛의 자외선이 우리 피부의 노화를 진행시킵니다.

    햇빛의 자외선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햇빛을 오래 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를 받을 정도만 쬐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8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주로 자외선이 우리피부에 접촉했을시에 자극이생겨

    피부가 노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시에는 선크림을 무조건 바르는게 좋다고하네요


  • 안녕하세요.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햇빛에 포함되어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파장이 긴 편인 UVA(와 UVB입니다. 이 중에서도 UVB는 오존층에서 90% 가량 흡수되어 UVA가 피부에 가장 많이 도달합니다.

    UVA는 피부에 가장 많이 도달하는 자외선으로 파장이 길어 유리도 통과하기 때문에 실외에서 햇빛을 받을 때 뿐만이 아니라 실내에 있더라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표피층을 뚫고 진피층까지 도달합니다. 파장이 긴 만큼 에너지가 낮은 편이라 에너지가 큰 UVB보다 유해성이 적지만 장기간 노출된다면 주름, 피부 노화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피부노화 뿐만아니라 피부암까지 유발한다니 미용 뿐만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햇빛에 노출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