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필요한 대답만 하면 거기서 대화가 '뚝' 끊겨요. 상대방이 내 대답을 보고 "아, 그럼 이건요?"라고 물어볼 수 있게 미끼를 하나 던져주는 거죠.
예를 들어, 누가 "일은 좀 어떠세요?"라고 물었을 때 "괜찮아요"라고만 하지 말고, "요즘 현장 나갈 일이 많아서 좀 피곤하긴 한데, 그래도 보람은 있어요" 이런 식으로 '근황'이나 '기분'을 한 문장만 섞어보세요. 그럼 상대방이 "현장 어디로 가시는데요?"라든지 "보람차다니 다행이네요" 같은 식으로 말을 이어갈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