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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고니는너무피고내요님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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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틴트는 왜 바르는건가요?

여자친구가 계속 무언가를 하고 난뒤 틴트를 계속 바르더라고요 그래서 왜 계속 바르는거냐고 하니 이유는 없다곤 했는데 왜 자꾸 바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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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두가 하나되는 그 순간 까지
    모두가 하나되는 그 순간 까지

    안녕하세요. 날아오르며여의주를문황룡46입니다.

    틴트는 입술에 광을 내고 보호하여, 자주 발라줘도 문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안바르는 것보다는 투명하면 빛을 내기 때문에 조금 더 촉촉해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어

    예뻐짐에 도움이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사람마다 입술에 색이 각자 다르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특히 모든 외모의 마무리는 입술 포인트라고 해도 틀림은 없습니다.

    그리고 입술에 색이 없으면 건강한 사람도 혈색없이 아파보이기도 합니다.

    또 화장한 여성분들은 특히 음식을 먹을때 자주 지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쓰고 바르는 경우가 많이 있기도 하고 남자친구와 같이 있다면 예쁘게 보이고 싶고 외모가 신경쓰이는건 당연하겠지요??^^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립 스테인이라고도 한다. 외국에서는 립 라커(lip lacquer)라고도 불린다. 사용하는 착색제의 일종. 원래는 스트리퍼들의 유두를 예쁘게 물들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 한다. 보통 액체 형태이며 고체 형태의 틴트도 간혹 있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베네피트의 베네틴트. 전지현엽기적인 그녀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한 듯 안 한 듯한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립스틱에 비해서 색상의 한계가 있는 편. 이 한계를 잘 표현하는 말이 바로 "기승전핑크"... 무슨 색이든 결국 핑크로 착색되게 되어있다는 일종의 비아냥이다. 그러나 강력한 발색과 다양한 색상을 가진 제품들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한계가 있다는 것은 옛말이 되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리따움, 생로랑의 틴트 제품들.

    아리따움 제품 중 세균 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았던 적이 있어서 환불 사태가 일어났었다.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면 굉장히 상큼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걸그룹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며, 2030 여성과 중~고등 여학생들은 물론 웬만한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들은 거의 틴트를 가지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는 방법 이외에도 립스틱처럼 입술 전체에 색을 바르는 두 종류의 연출이 가능하다. 역시나 립스틱에 비해 발색력은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틴트를 바를 때는 입술에도 파운데이션을 발라 입술 색을 죽인 다음에 바르면 제품 고유의 발색이 잘 된다.

    물에 가까운 제형의 틴트일수록 각질이 장난 아니게 부각되기 때문에, 사용 전날에는 입술보호제를 듬뿍 바르고 자야 한다. 또한 사용 후에는 입술이 굉장히 건조해지기 때문에 립 글로스나 립 밤은 필수.

    립스틱에 비해 지속력이 긴 편이고, 착색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클렌징 제품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립 앤 아이 리무버를 사용해서 지우자.

    어떤 사람들은 립밤을 바르고 틴트를 바르는데, 그러면 틴트의 색소가 입술에 흡수되지 않아 제대로 된 발색을 볼 수 없다. 립밤을 오래 바른 다음에 티슈를 이용해 립밤의 유분기와 각질을 제거해주면 착색이 더 잘된다. 지속력도 높아지고 색도 예쁘게 나온다. 굳이 건조해서 발라야 한다면 착색된 후에 바르거나 촉촉하게 나온 제품들을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