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외/장내 채권은 국내의 공기관, 회사,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행된 채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은 한국거래소를 통해 채권을 사고 파는 채권 시장을 의미하며, 장내채권은 시장 안에서 거래되는 채권으로, 장외채권처럼 증권사가 떼 가는 수수료가 없어 비교적 저렴합니다. 장외채권은 시장 바깥에서 거래되는 채권으로, 증권사가 고객이 살만한 채권을 직접 기업에서 사와서 팔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표면금리가 4.7%라면, 보통의 예금보다 더 많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