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두 식물의 서식환경이 다릅니다 갈대는 수생식물이기 때문에 습지나 갯가,호수주변등 물가에 무리를 지어 서식합니다 억새는 산이나 들등에서 서식합니다 외관상 갈대와 억새 구분은 색을 통해서 구분 할수 있는데 갈대는 적갈색 또는 짙은 갈색을 띄고 억새는 짙은 회색이나 엩은 회색을 띄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누에146입니다.
갈대와 억세는 생김새와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비슷해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한다고 해요. 둘다 벼과의 1년생 풀인데, 가장 쉬운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은 사는 지역이 다르다는 것이예요.
보통 갈대는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고, 억새는 산이나 비탈에서 자란다고 해요. 왜냐하면 갈대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억새는 건조하고 척박한 곳이 더 잘 맞기 때문이죠. 하지만 억새 중에서도 물가에서 자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은 사는 지역만을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은 뿌리를 보고 구분할 수도 있는데요. 갈대의 경우 기준이 되는 뿌리 옆에 잔뿌리들이 많이 있는 갈라져 있는 모양이지만 반면 억새는 뿌리가 굵고 한 가닥씩 쭉쭉 뻣어있는 모양이예요.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은 색깔에서도 나타나는데요. 갈대는 갈색이나 고동색인데, 억세는 흰색이나 은빛을 보인다고 하네요. 즉 색상이 진하고 어두우면 갈대, 옅고 밝으면 억새로 보면 되겠어요.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으로 키로 구분하기도 하는데요. 갈대는 2m 이상으로 사람보다 키가 큰 반면 억세는 보통 1m 30cm 내외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