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친구들과 멀어지는게 당연한걸까요?

나이가 어느덧 30대에 되면서 점점 직장과 가정에 메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만났던 친구들과도 만나기가 힘드네요. 만나더라도 20대때 만나서 하던 이야기와는 주제도 다르고 뭔가 공감대가 점점 적어지는 기분입니다.

원래 이렇게 나이들수록 친구들과 멀어지는게 자연스러운걸까요? 의견이 궁금하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누구나 나이를 먹고 가정이 생기면 친구들하고는 자연적으로 자주 못 만나게 되더라구요~가정이 화목해야 친구들도 만나게되죠~자주 못 만나더라도 친구 우정은 변지않죠~

  • 이웃사촌이란 말이 있지요~

    자주 만나지 않는 친구보다 자주 만나는 이웃과 소통을 많이 해서 그런 말이 나온거 같아요~ 어린시절 친구도 나중에 그립기도 하니 가끔 전화소통 하시구 단절하구 살지 않았음 좋겠네요~

  • 친구관계 참 중요한데 저같은 경우는 친정이 모두 가까이 살다보니 언니 동생과 자주 만나고 통화하고 그러다보니 친구들과는 연락조차 안하게 되더라구요 친구들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언니와 동생이 있으니 외롭지는 않더라구요

  • 자연법칙 같네요

    홀로 지내다가 혼자서만 가는 길 가는 거 말입니다

    자연의 소리(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등)와 대화하며 길가다 만나는 개미들과도 안부 주고 받으며 혼자서 지내는 자연법칙 말입니다

  • 오히려 그 과정들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의 입장에서는 어떠할지 몰라도 살아가다보면 점점 그런 일들이 많아지겠죠 좋은 친구들이 많다면 좋겠지만 이제는 좋은 친구가 아닌 소중한 친구 몇명만 찾아보시고 본인에게 더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서운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정이 많으신 분 같으시네요

  • 나이가 들어갈수록 직장 생활을 포함하여 자기의 삶에 책임질 일이 많아집니다. 20 대에는 친구들과 만나 술마셔도 그 다음날 여유를 가질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그 여유 가지기 어려워집니다.

  • 나이가 들고 직장에 얽메이다 보면 당연히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지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이럴 경우 친한 친구끼리 모임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