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동탁은 낙양에서 장안으로 새로운 도읍지를 옮기는데 어떻게 가능했나요
삼국지는 한나라 말기인데 동탁이 일개 신하가 황제가 결정할 수 있는 수도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나요그리고 동탁은 낙양을 왜 불태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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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십상 시 들에게 뇌물을 주며 줄을 대 놓은 동탁은 황건적의 난을 이용하여 점점 자신의 세력을 불려 나가기 시작하였고 조정에서는 이런 동탁이 두려워 그를 차라리 가까이 두고자 했지만 동탁은 병주에서 더욱 웅크리며 주위 부하들이 자신을 너무 좋아한다며 명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황제인 영제가 승하하고 태자인 소제가 새로운 황제로 즉위하게 되자 십상 시들은 대장군 하진을 암살한 후에 낙양에 불을 지르고 소제를 데리고 도망을 치게 되었습니다. 동탁은 이러한 시류를 빠르게 읽고 자신의 세력을 이끌고 낙양으로 향하여 소제를 구출하게 되며 권력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탁은 반동탁 연합군이 쳐들어오자 수도인 낙양을 불태우고 헌제를 데리고 장안을 새 도읍으로 삼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연합군이 동탁을 치러 왔기에
수도를 옮겼던 것이며 당시 황제는
동탁의 손아귀에 있었기에 도읍지를 옮긴 것이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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