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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함 멋진 봉이(--)(__)
착함 멋진 봉이(--)(__)23.12.08

책임 전과하는 부모 멀리하는게 맞겠죠?

제 나이는 30인데요

분명 좋은 엄마는 맞는데.

가끔씩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고 원래이랬나? 싶은게 좀 많이 실망스러워서요

크면서 보이는 걸까요?

본인이 실수한 걸 저한테 떠넘긴다던가

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닌 실수일때라던지

충분히 좋게 말할수 있는 상황에도 남에게 설명해야할 자리가 오면 본인은 아무잘못 없고 제가 잘못해서 이런상화이 벌어졌다 해명합니다

멀리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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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부모자식간은 천륜이라고 하죠. 아무리 서운하고 미워도 함부로 끊을수는 없는 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0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가끔씩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있는 모습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평소에 사소한 실수조차 하지않는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면 부모의 실수 정도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마도 어머니는 늘 그렇게 사셨는데 본인이 관점이 바뀌셨을 가능성이 더 클것같아요

    그어머니가 갑자기 그러시는건 아니셨을거예요

    어머니께 불편함을 말씀 하셔야 해요

    왜 그러시냐고 따지는게 아니라

    "엄마가 원래 그러셨는데 내게 않보이던게 이제 보이는건지ㆍ

    아니면 엄마가 갑자기 이렇게 변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엄마의 남에게 책임전가시키는 모습이 적잖이 충격이였다

    엄마도 알고 가셔야 할것같아 말씀 드리는거다"

    라고 얘기하셔요

    어찌 부모자식관계를 그허물 하나가지고 판단을 할까요

    지금 느끼고 여기 본인이 쓴 글 그대로 그마음을 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책임전과한다고 부모랑 멀리한다는 기준이 애매합니다. 집안이 망할 정도면 모르겠는데...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 부모님과 관계를 생각하면 관계설정에 대한 거리감으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어쩌면 후회감이 들지도 모릅니다.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남탓하는 것만 유독 그렇다 그러면 의도하지는 말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 보실것을 권합니다.

    어쩌면 소통이 부족하여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편한자릴 만들어 감정선을 뒤로하시고

    본인이 느낀 점을 불편한 점, 내가 잘못 본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 보시고 이후 생각을 가다듬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책임전과하는 부모님이라면 그래도 부모님인데 멀리하면 되겠습니까?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해주시고 고치도록 도와주셔야죠


  • 안녕하세요. 스스로 행복한 나그네 막걸리나입니다.

    네 멀리하십시요 그런분은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을 하니까 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