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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청량한셀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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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만 맞으려고 하면 눈물이 나고 심장이 빨리뛰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어릴 때부터 주사를 못 맞았는데요..

크면 다 괜찮아진다고 다들 그랬는데ㅎㅎ.. 아이무서워~수준이 아니라 주사, 피 뽑는다는 말만 해도 몸에 보이던 혈관?들이 다 안보이고 심장이 빨리 뛰고 자동적으로 팔이 막 떨리면서 눈물이 날려고해요ㅠㅍ어릴때 주사보면 실신했었는데 지금도 별로 변화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크면 고쳐질 줄 알았는데 기절했을 때 빼고는 바늘이 제 몸에 한번 만에 꽂힌 적이 없습니다..

스트레스인 점은 현재는 성인인데 계속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혼자 병원갔을 때 주사나 피뽑을 때 눈물이 자동적으로 나오려고 하고 팔 덜덜 자동적 떨리고 간호사님들은 핏줄이 안보이니 발까지 다 보시고.. 어린이도 잘 맞던데 저만 왜 이럴까요ㅠ 주사 생각만해도 심장이 너무 뜁니다..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겟어요.

거의 주사맞지않고 약만 먹는데 주사를 꼭 맞아야할 상황이 살면서 여러번 있는데 이걸 어떻게 이겨낼 수 있나요.. 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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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그러게요. 주사라는게 일상생활중 매번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할수 없는 상황이 있을텐데요.

    과도한 반응 양상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여, 인지행동 치료 및 상담 한번 받아보실것 권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