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사항에 하나하나 답변드립니다.
1.각회사마다 유통기한 및 사용기한이 있는데 개별포장된 국내회사가 외국회사보다 기한이 긴가요?
→ 개별 포장되었다고 기한이 무조건 더 길다고 할 수는 없으나, 아무래도 병 포장보다는 개별포장이 그 포장의 안정성이 더 뛰어납니다. 정확한 기한은 회사 제품마다 표기된 유효기한을 보시면 됩니다.
2. 사용기한이 비슷하면 오히려 국내 회사 기술력이 떨어지는것 아닌가요?(오메가3 외피가 보호를 잘못해서 개별포장으로 산패 방지?)
→ 이미 오메가3 캡슐피막이 내용물인 오메가-3를 보호하는 효과는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반적 환경에서는 오메가-3 산패 위험에서 캡슐만으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합니다만, 습도가 높거나 할 경우 피막 또한 흡습이 가능하기에 그럴 경우 병 포장과 같은 상태에서 오메가-3와 수분이 만나면 산패 위험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개별포장이 비교하였을 시 안전성이 더 뛰어난거죠.
3. 개별포장을 안해서 산패위험이 있으면 국외(선진국)회사 제품들은 산패되어 큰일나는건가요?
→ 산패된 오메가-3를 먹는 것이 단번에 큰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극단적으로 얘기했을 때.. 등푸른 생선 등을 프라이팬에 구워먹는 것 또한 하지말아야 할 일입니다. 다만 산패된 기름을 굳이 먹을 필요는 없죠.
4.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별나서 개별포장 아니면 안팔릴것같아서 그런건가요?
→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병 포장보단 개별포장이 낫습니다. 제품에 기재된 보관조건을 철저히 지킨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그런 조건을 못지키고 변수가 생길 가능성도 분명 감안해야 하니깐요. 그런 경우에 개별포장이 수분 침투 위험성에서 병포장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5.약사님들 댓글 보니 해외제품은 산패위험이 있다고하는데 요즘 배송7일도 안걸리는데 그정도로 산패가 되나요?(물론 정품 유명제품위주.)
→ 유통되는 과정에서 보관조건 환경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배송이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서 리스크가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산패가 무슨 폭발적으로 되거나 하는건 아니기에... 중간이 단시간 부적절한 환경에 노출된다 한들 산패관련 그렇게 걱정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6.유통기한내에 개별포장아닌제품은 산패가 그렇게 잘되나요?(극단적인 환경제외 일반적으로 적절한 보관 제품)
→ 20도 이내 정도의 서늘하고, 습도가 60% 이하인 조건에서 적절히 보관하면 산패 안됩니다.
7.인터넷제품 대부분이 약국제품에 비해 함량이 낮은제품이 많은데 기술력 및 비용때문인가요? 아님 다른 기준이나 제재 때문인가요?
→ 기술력 + 비용이 맞습니다. EPA + DHA 순도가 낮은, 상대적으로 단가가 저렴한 오메가-3 오일을 쓴다고 보시면 되겠죠.
8.약사님들 대부분 효과볼려면 하루 1000정도 먹으라고 권고하는것 같은데 하루 500~600정도 제품수준은
먹으나마나 인가요?
→ 먹으나마나라고 하기에는 조금 표현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콜레스테롤 감소, 눈 건강, 염증반응 감소등 임상적인 효능은 EPA + DHA 용량은 최소 2g 이상은 될 때 검증이 된 경우가 대다수이긴 합니다. 고용량을 감소하는 이유가 이거죠.
9.약사님들 대부분 식물성에는 epa가없어 동물성 권고하는데 식물성은 큰도움이 안되나요?
→ 약사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어쨌건 오메가-3에서 효능이 있다고 검증된 성분은 EPA, DHA 이기에, 이 함량이 중요하지 식물성/동물성에 포커스를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괜히 식물성이면 더 좋아보이고 그런 상술에 속지 말란거죠. 참고로 EPA가 특화되어 효과를 본 곳은 콜레스테롤 감소 / 중성지방 감소 / 심혈관계 질환 방지 쪽이기에, 이런 쪽을 목적으로 하여 오메가-3를 복용한다면 특히 EPA 함량을 주목하여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