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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그냥
하루하루그냥24.04.21

제가 문제인간가요..제가 이상한건지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몇년을 알고 지낸 친한 언니가 있는데 저보다 나이는 많아요 30대 초반 중반인데 그 언니가 연락도 자주자주 빨리 해줘야하고 그 언니가 대구에 살고 제가 서울에 살아서 안만난지도 좀 됐어요

저는 저 딴에 스트레스가 많고 생각이 많아 답장을 못하면 그걸로

삐져서 말투가 바쁘면 쉬어~이런식으로 얘기하거나 기분나쁜 티를

내더라구요


제가 남친도 아니고 매번 할말도 없는데 그언니는 집에만 있는 사람이라

할말도 서로 그냥 밥먹었냐 정도에요


똑같은 레파토리인데 매번 답장해줘야하나요??

저도 사람이라 생각많고 스트레스 많고 누구 만나기도 하고 바쁠때도

있는데 제가 남친도 아니고 매번 그래야하는건지..


이젠 짜증나서 쉬어 라고 얘기하길래 알았어 언니도 쉬어라고 하니

읽씹했더라구요;; 진지하게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요 몇일 어려문제로 스트레스 받아서 남친이고 뭐고 그냥 하룻동안 폰 안만지고 잠수타고 싶은 심정이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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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매번 업무중에 답장하기란 쉽지 않은데 언니대시는 분은 집에 있다보니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못하는건지 안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업무중에느 답장을 목할수도 있다고 이야기 해보세요. 이해할거예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상대방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맞춰주고 있다고 보이는데 상대방이 너무 질문 대답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친한 분이 아니라면 연락하는 횟수를 점차 줄여주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렬한개개비137입니다. 씩씩한 298님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만약 누구나 그런 친구가 있으면 지치고 힘들수 있는거에요 씩씩한 298님이 정말 꾹 참고 있는거 같아요 한번 그 언니분 한테 진진하게 말 하시는걸 추천 할께요 저도 그런 친구 사겨봐서 잘 알거든요 그러다 말을해도 아무리 안 고쳐지면 그냥 연을 끈은걸 추천 드려요 한번 물어보시고 그래도 안될꺼 같으며 꾹 참치마시고 연 끈으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럼 행복하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아나콘다276입니다.


    솔직하게 힘든점을 이야기하는게 말씀해보세요


    상대쪽이 이해를 못하면 관계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적 있는데


    언제까지 맞춰줄수 없더라구요.


    제가 받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하고 남을 배려해주는건 좋지만 그게 일정선을 넘어 희생하면 병든 관계가 되는거 같아요.


    나 자신이 스트레스에 병들면서까지 모든 관계를 억지로 이어갈 필요가 없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하얀여우111입니다.

    집에만 있는 언니 분과 직장 생활하시는 님의 사이가 참 답답하시겠어요

    님도 성격상 생각이 많으신 분 같네요

    관계에도 정리가 필요하더라구요

    감정낭비 시간낭비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잊는 것도 필요해요

    언니분도 님의 그 성격을 아니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심플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두분이 너무 친했기에 사소한 일들이 약간 서운하게 느껴 생기는 오해인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현재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심적으로도 여유가 없는 것에 대하여 상대방과 대화해 보시면 상대방도 이해해 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