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친하게 알고지낸 언니인데 근래에 가까운 곳으로 이사와 자주 만나다보니 말끝에 가시가 있네요 상처받고 있는데 말을 못하겠어요 어쩌면 좋죠?
안녕하세요. 수려한매216입니다.
세상에는 좋은사람들 많습니다 상처 주는 사람과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거리감 두고 살펴 보세요 거리감 두는 이유 상대가 물어보면 그때 정확하게 이유를 말해 주시고요 상대는 그것이 상처가 되는지를 모를수도 있으니 가르쳐 주시고 고쳐지면 다행이고 안고쳐지면 반듯이 거리감 두세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런일이 있군요.
아무리 오래된 친구든 언니든 간에 말에 가시가 있다면 듣기 거북하지요.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그런일로 굳이 따지거나 항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해 봤댔자 언니라는 고자세로 더 듣기 싫은 말을 할지도 모르니까요.
서서히 만남의 횟수를 줄여 나가는 수밖엔 없겠네요.
답변을 더 드리지 못하는건 가시돋친 말의 어떤건지를 알수 없기 때문이니 이해 하시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