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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슴도치205
귀여운고슴도치20522.11.05

말을 더듬어요. 그래서 발표를 잘못합니다.

어느날부터 말을 더듬기 시작했어요.

성격이 급하긴 한데 말은 천천히 또박하게 할려고해도 잘되질않네요.

말 더듬는 버릇 고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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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랏빛개개비116입니다.

    저도 그래요. 그러나 극복하였습니다.


    일단 발음연습이 중요합니다.

    새는발음은 없는지 점검하는게 중요합니다

    간장공장 공장장같은거 연습하면 좋습니다.


    입에 볼펜물고 연습하라는 분들도 있던데

    해봣는데 효과 하나도 없었어요.

    침만 질질 나오고 드럽기만 하죠...


    저는 볼펜 없이 연습했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는게 중요합니다.

    쉬지말고 말을 최대한 많이한다는

    생각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혀가 짧아서 더 어려웠는데요.


    빨리하는건 중요하지 않고 "천천히 또박 또박" 발음 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도 평소 자기 말하는 습관대로 안하면

    연습하는 내내 불편하신 분들도 있어요.

    그러나 평소 잘못된 습관으로 말을 하시던분들은

    그 자기습관대로 하면 안고쳐집니다.

    제가 그랬어요, 무수히 실패하면서 알게된것은


    '매일 꾸준히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겁니다.


    이것이 새로운 습관이 될때까지요.

    물론 발성을 잘하기 위해 복식호흡도 중요하고

    딕션 연습도 중요하지만 말을 버벅거리던 버릇을 줄여준 또 하나의 계기는 두음절씩 끊어 발음하는 연습 입니다.


    혹시 래퍼들이 트랩 비트에 랩하는거 보신적있으신가요? 혹은 유치원생들이 동화책을 읽거나 자기소개하는거 보신적있나요?


    보면 특징이 두음절 혹은 3음절씩 끊어서 발음합니다.


    "간장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고 된장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 이다" 이 문장을 2음절씩 끊어볼까요?


    "간장 공장 공장 장은 장공 장장 이고 된장 공장 공장 장은 강공 장장 이다. " 이렇게 되겠죠?


    자 이번엔 응용해서 2음절과 3음절을 혼합해봅시다.


    "간장 공장 공장 장은 장공장 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 장은 강공장 장이다." 발음이 좀 되시나요?


    이렇게 발음하면 다 좋은데 의미가 조금 정확한 전달이 안되겠죠?


    이제 다시 읽어봅시다.

    분명한건 읽을때 띄어쓰기 된 부분은 확실히 끊고 확실히 쉬어주며 읽으서야 한다는겁니다.


    간장 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 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 이다.


    이런식으로 연습하시면 금방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하면 극복할수있을겁니다.


    내가 할수있을까? 라는 걱정과 의심보다는

    나는 할수있어!!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연습하여 습관을 들이시면 분명 극복하시리라 장담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5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입니다.



    평소에 말을 하는 연습을 해보고 직접 녹음을 해보면서 어떤 점을 고쳐야할지에 대해 스스로 피드백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단호한하운드124입니다. 말을 자주 더듬으시면 연습이 부족해서 그럴수있습니다 거울보면서 또박또박 말하면서 연습해보셔요


  • 안녕하세요. 기드온입니다.

    저도 어릴때 말을 자주 더듬고했던기억이있어요

    그건 급한성격탓이 강하니깐 되되록천천히 또박또박말하는연습을 꾸준히 의식하고 하시면 됩니다

    잘안될때는연습이 제일좋습니다

    자꾸하다보면 실력이 늘수밖에없어요


  • 안녕하세요. 뇌피셜도사입니다.

    말하는것도 연습이 필요 합니다 책보면서 소리내서 읽다보면 자신감이좀 생기실까요!?


    말을 더듬는 이유가 있으시면 좀더 좋을텐데

    예전에 많은사람들 앞에 서면 부끄러워서 말더듬고 쭈뼛쭈뼛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자신을좀더 당당하고 멋지게 바꾸니까 자신감이 생겨서 말도 잘하더라구요!


    질문자분께서 특별한 상황이 있어서가 아니라면 말하는 훈련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