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300원대를 지나 1400원 오르다 이제는 1200원대로 내려왔는데요 우리나라 수출은 좀 잘될까요? 약간 하락했는데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 1400원까지 치솟던 환율이 어느정도 내려와 현재 1200원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어느정도 안정세를 찾은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 1300원대로 다시 가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오히려 당분간은 1280~1320원정도의 박스권이 형성되어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입 경쟁력이 생기지만, 수출 경쟁력이 떨어져 경상수지 적자에 일조하게 되며, 국민들이 유학, 해외여행을 더 싸게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익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의 하락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되면서 향후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축소될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서 입니다. 그렇기에 달러환율의 하락은 수출에는 큰영향을 주지 않으나 수입물가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인플레의 하락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환율이 너무 높은 경우에는
수출에 어려움이 있어 현재와 같은 흐름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출에는 환율이 떨어지는 것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입물가는 더 싸지기 때문에 물가에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