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프랑스는 과거 유럽이 전세계를 석권했을 당시 중심이 되는 국가중에 하나였습니다. 게다가 세련된 궁정문화등으로 당시의 유행을 선도하기도 했었죠. 때문에 각국의 귀족들과 왕족들은 모국어는 잘 못해도 프랑스어는 능숙한 사람들조차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 현재 미국식 영어가 국제 공용어인 것처럼 프랑스어가 유럽의 공용어처럼 사용되었죠.
현대에 와서는 유럽은 물론 프랑스의 세계에 대한 영향력이 예전보다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향수때문인지 프랑스인들의 모국어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하다못해 신분증에 프랑스어와 영어를 병기하는 것조차 못마땅해하고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을 정도입니다.
유럽에는 아직 형식적으로나마 귀족문화가 살아있고 그런 시대적 그리움에서 프랑스어가 아직도 각광을 받고 있는건 아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