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 수학문제를 풀면 전혀 풀 생각을 안하네요.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수학문제를 풀면 스스로 문제를 풀기 보다는 울고 짜증을 냅니다.
답을 알려주거나, 같이 풀어줄 때 까지 계속이요.
학원을 다니지만 집에서도 공부를 하라고 문제를 풀으라고 하는데, 오히려 문제만 생기네요.
어떻게 해야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공부하는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아이의 경우에도 그런 케이스 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공부의 강도를 조금씩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여기서 너무 강하게 시켜주시면 아이의 반발을 사서 아이가 포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너무 어려운 문제는 넘어가주시고 조금 쉬운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아이의 자신감을 올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는 수학에 대한 학습에 흥미와 관심이 없는 상태이고,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상태 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문제를 풀기 보다는 울고 짜증을 내는 것이 일쑤가 되는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를 놀이와 게임을 통해서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공통된 고민 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있고 잘 하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현실 입니다
아이들마다 타고난 관심사 능력이 다른데요
수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 같은 경우 문제 풀기가 어렵고 재미가 없어 합니다
우선 아이가 잘 할 수 있고 잘하는 과목부터 시작하여 아이가 자신감이 생기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신감이 생겼다면 수학 공부를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스스로 풀 때까지 계속 옆에서 지켜보고 도와주세요
그리고 계속 스스로 풀게 끔 유도 질문을 내주세요
스스로 풀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은 20~40분 정도이니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 때 스스로 풀지 않고 울고 짜증을 낸다면, 몇 가지 접근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문제를 푸는 것을 놀이처럼 재미있게 접근해보세요. 게임이나 보상을 활용하여 동기부여를 높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 자신감을 키워주고, 점차 난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접근해보세요.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부모가 답을 바로 알려주기보다는 힌트를 주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긍정적인 피드백과 칭찬도 잊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접근방법을 바꿔줘야 합니다. 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때 쉬운 문제부터 먼저 세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아주 점차적으로 난이도를 올려가는 건데요. 이렇게 작은 성공들이 모여서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게 되면서 스스로 더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풀고자 하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지 살펴보시는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담임교사나 학원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없다면 학습량이 많을 수 있고, 또는 학습에 흥미를 못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알려주실때의 어투나 분위기 표정도 아이가 힘들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자녀를 교육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하는 방법은 작은 성공에도 칭찬과 보상을 주어 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주세요. 게임이나 실생활과 연관된 문제를 사용해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