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중가요 음악사는
1926년에 발표된 윤심덕의 ‘사의 찬미’입니다. 그러다가
1930년대 들어서면서 한국 대중음악이 본격적으로 폭넓게 자리 잡게 됩니다.
하지만 국악, 궁중음악으로 들어가면 훨씬 이전부터 음악의 개념은 존재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3대 악성인 왕산악은 고구려 거문고의 대가입니다.
우륵은 가야 말기 가실왕의 주문으로 12현의 가야금을 만들고 ‘가야 12곡’을 만들었습니다.
박연은 조선조 악사였으며 조선 초기의 음악완비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