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뵈러갈 때 형네와 말을 하고 찾아가야 할까요?
형과 저 둘다 결혼을 하고 부모님이 지방에 계신데요.
부모님을 찾아 뵐때 형네와 이야기를 하고 찾아 갑니다.
서로 이야기 없이 찾아뵈면 이야기 없이 혼자 갔다고 어색한 상황이 됩니다.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하고 찾아 뵈는 것이 맞는 걸까요?
형네와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닌데, 항상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찾아 뵈야 하나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형이 뭐가 문제인지 원인을 알아야할거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형수님이 뭔지 껄끄러운 부분이 있어보이는데요.
조심해달라고 하면 하는게 분란을 안만들 방법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세느강의한줄기햇빛처럼난입니다.
아마 이상한 반응에는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에는 형수님의 입장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
형이 원하는 대로 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일반적이지는 않은 상황이네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부모님 뵈러 가는데 형에게 꼭 이야기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형이 이야기 없이 가는 걸 불편해 한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이야기 하는게 맞을거 같기는 한데 그걸 불편해 하는 이유가 잘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안녕하세요 저흰 두분다 가까운곳에 계셔서
형님네와 따로 연락하고 가진 않는데
아이들이 비슷한 또래라 같이 놀리면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가거나 할때는 서로 연락하고 만나기도 해요
이부분은 각각의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거라서 질문이님이 형이 연락안했을때 섭섭했는지 아님 귀찮은지 생각해보시고
그부분이 귀찮으면 한번 안하고 가보고 형이 너무 섭섭해한다면 연락하는걸 깜빡했네~ 하며 넘어가고 담부턴 연락해주는게 좋겠지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부모님을 찾아뵐때마다 연락을 하고 간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시간이 나고 생각나는사람이 뵈러가면되지 그걸 꼭 연락을 해야하는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