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은 발달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일입니다
특히2세에서 5세 유아들은 새로운 음식에 대한 공포로 음식을거부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아이가 새로운 음식과 친해지게 하기위해 직접 요리에 참여시키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재료를 가지고 놀수 있는 시간을 통해 냄새맡기, 맛보기 씹어보기를 단계별로 적응시킴으로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음식을 먹게할 때 부모님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부모가 먼저 '아 맛있다'등 긍정적인 반응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새로운 음식을 먹었을 때 칭찬을 통해 아이가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느끼게 되어 편식을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