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이의 울고 나자빠지는 성격 대처하는 방법?
3세 아이가 한번 떼쓰기 시작하면 울고 나자빠지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럴때마다 안아주다 지금은 관심주지 않는데요 그러면 한참뒤에 울음을 그치곤 하는데요 다른분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떼를 쓰고 울고 소리를 지르는 행위가 좋은 행위가 아님을 알려주세요. - 그래야만 아이가 잘못됨을 인지하고 행동의 개선이 있을 것이고 - 아이의 버릇도 나빠지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아이랑 똑같이 소리치면서 훈육을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아이가 현재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원활하게 컨트롤하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를 최대한 다독여주시고 아이가 느끼는 현재 감정을 부모님들께서는 최대한 수용해주시고 인정해주세요. - 조금 더 나아가서는 "네 기분이 그렇구나~" 하며 공감해주세요. 그리고나서 훈육을 하시거나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떼를 쓴다면 그 고집을 꺽기 위하여 분명한 태도를 보여주세요. - 안되는 것은 안된다는 이유를 분명하게 하시고 아이가 합당한 주장을 하면 - 들어주시는 등 명확하게 구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방법은 어떤것이 되어도 상관은 없을수있으나 - 중요한것은 일관성입니다 - 달래줄것이라면 지속적으로 달래주거나 아니면 관심을 주지 않을때는 관심을 계속 주지 않거나 하면서 아이의 - 혼란을 줄이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훈육의 기본 원칙은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거야' 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 부모 기분에 좌우되서 좋아서 다 허용되고, 어떤 날은 부모 기분이 나빠 아무것도 - 들어주지 않는 비일관성이 아이에게는 가장 안좋답니다 - 아이는 부모를 통해 세상을 만나게 되는데 세상 규칙이 맨날 다르면 - 혼란이 오겠지요 - 그리고 적당히 무시하기 전략도 사용해보세요 - 공공장소라면 자동차 안으로 대피한 뒤 아이 떼는 잠시 무시해주세요 - 마트에서 유독 떼가 심하다면 집안에서 아이 습관을 일정 이상 다듬기 - 전까진 마트 외출을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