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짧은재위기간인 왕은 누구일까요?

Question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왕들에 의해 집권역사가 달라지는데 그중 가장 재위기간이 가징 짧은 기간이었던 왕이 누구일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순종(1083년 7월~1083년10월, 3개월) 고려의 제 12대 왕으로 37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으나 원래 병약하였던 터에 여막에서 슬퍼한 나머지 3개월 만에 죽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순종은 8세 때인 1054년 2월 태자에 책봉되었다가 1083년 7월 문종이 죽자 37세의 나이로 고려 제 12대 국왕으로 즉위하나 어려서부터 질환이 있었고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다 심신이 쇠약해져 재위 3개월 만에 승하했습니다.

재위 1083년 음력 7월 18일~음력 10월 23일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왕중 가장 짧은 기간을 왕으로 지낸 왕은 12대 인종으로 9개월 동안 재위 하였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재위기간이 가장 짧았던 왕은 순종(順宗)으로 고려의 제12대 국왕이다. 원래 이름은 왕휴(王烋)였으나, 뒤에 왕훈(王勳)으로 고쳤다. 자(字)는 의공(義恭)이다. 1047년(문종 1)에 태어났고, 1083년(문종 37)에 왕위에 올랐다.

그는 젊어서부터 병이 있었다고 하는데, 부친의 상을 치르며 더욱 심해졌다고 한다. 결국 즉위한 지 4개월 만에 동생 왕운(王運)에게 왕위를 전하고 서거하니, 그의 나이 37세 때였다. 지금보다 평균 수명이 짧았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른 죽음이었다. 그에게는 정의왕후(貞懿王后) 왕씨(王氏)·선희왕후(宣禧王后) 김씨(金氏)·장경궁주(長慶宮主) 이씨(李氏)라는 세 부인이 있었으나, 슬하에 자녀는 두지 못하였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사'에 기록된 고려말기 충렬황이 가장 기간이 짧습니다. 1274년에 즉위했는데 몽골이 침략해서 개성에서 강화도로 그리고 강화도에서 공격받아서 죽습니다. 1년 2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동안 왕으로 있다가 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의 제 12대 순종은 1083년 7월~1083년 10월로 37세에 왕 위에 올랐으나 원래 병약하여 3개월 만에 죽었다.

신라의 제45대 신무왕은 재위 839년 4월~839년 7월)로 민애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으나, 3개월 만에 등에 난 종기로 사망하였다.

세계 역사상 가장 짧은 재위 기간은 20분이다.

프랑스의 루이 19세는 아버지 댜를 10세가 7우러 혁명으로 퇴위하자, 그 뒤를 이어 아주 잠시 프랑스의 왕이 되었는데, 20분이 지나지 않아 토카인 앙리 5세에게 왕위를 넘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