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는 자화상을 왜 그렇게 많이 그렸을까요?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유명한 여자 화가로 알고 있습니다.
지인분께서 좋아하는 화가라고 그림들을 인터넷에서 보여주었는데
그림들이 기괴한것도 많고 강렬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지인분 설명듣기론 인생이 아주 힘들었다고 하던데 그림에 담긴것이겠죠.
근데 유독 자화상을 주로 많이 그렸던 것 같은데요.
프리다 칼로는 자화상을 왜 그렇게 많이 그렸을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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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리다 칼로가 큰 사고로 거의 침대에서 보내게 됬을 때,
기존의 의사의 꿈에서 삽화가쪽으로 생각을 전향하게 되면서
침대에 누운 채로 그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때 거울을 주변에 설치해두고 늘 마주하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서
자기자신의 존재와 정체성에의 고민을 담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갈수록 악화된 건강과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한 고통 속에서
프리다 칼로는 자신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며 꿋꿋이
이겨내지 위한 방법으로 자신의 모습을 계속해서 그리게 된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리다 칼로는 자신의 남편과의 별거와 이혼을 경험하며 이로 인한 공통을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마도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자의식과 자기연민, 존재의식, 허무함 때문에 자화상을 그려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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