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힐링여행
힐링여행

가상화폐 이더리움이 상승을 못하고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최근 1년동안 비트코인이 정말 많이 상승을 했는데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리플, 에이다 등 코인도 많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과거의 영광에 걸맞지 않게 정말 많이 하락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더리움이 상승을 못하고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알트코인의 종류가 과거에 비해서 너무나도 많아졌다는 것이 그 큰 요소로 보여집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투자금이 분산이 되고 알트코인들은

    오르기 힘든 구조적 문제를 갖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가격 변동 그래프를 보면 오히려 최근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보다 더 큰 상승세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이전 강세장에서 비트코인 못지않은 큰 폭의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상승폭에 대한 피로감과 함께 자연스러운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하락 압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성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지만, 실제 적용 과정에서 지연이나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중요한 업그레이드가 연기되면서 가격 하락을 겪은 사례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기관 투자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이 비트코인만큼 크지 않고, 규제 불확실성도 남아있어 기관 투자자들이의 적극적인 매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다르게 발행량이 제한되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행량이 점차 줄어든다면 그 가치는 상승하겠찌만, 그것이 아니고 무한대 발행이 된다면 희소성 측면에서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이 상승하려면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주변의 다른 코인들과의 연계나, 현실세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이더리움을 기준으로 신규코인이 많이 발행되며 이더리움생태계가 잘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는 속도가 빠른 솔라나라는 대체 코인이 발행되고 솔라나 생태계가 커지면서 이더리움 수요가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작년과 올해1분기까지만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우선 작년 이더리움재단이 물량을 대다수 팔았던것도 하락원인이었으며 올해초 바이비트 2조원이 넘은 해킹사건도 이더리움 탈취되었고 해당 이더리움이 덱스로 매물이 나오고 이로인해서 시장 심리까지 건드린것도 원인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솔라나나 다른 경쟁코인이 이더리움이 스마트계약 레이어에서 B2B나 B2C에서 압도적 경쟁력과 유저수를 갖고 있었는데 이를 특히 솔라나레이어1코인이 B2C에서 크게 시장을 장악하면서 이더리움 가치가 훼손된게 원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잦은 기술적 업그레이드 지연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었고, 솔라나 등 경쟁 블록체인의 빠른 성장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감소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트코인 현물 ETF에 집중되면서 이더리움으로의 자금 유입이 상대적으로 저조했으며, 이더리움 재단 리더십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 또한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뚜렷한 가격 상승 모멘텀 부재 또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확장성 문제와 수수료 부담 등 네트워크 한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트코인 ETF 승인 등 비트코인 중심의 자금 쏠림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SEC의 이더리움 증권 분류 논란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디파이·NFT 열풍이 식으며 이더리움 수요가 상대적으로 둔화된 점도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