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빵구난 양말 기워서 신는사람이 있나요?
예전에는 양말이 빵구나면 집에서 기워신고 했는데 혹시 요즘에도 양말에 구멍이 나면
기워서 신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엄지발가락이 항상 빵구가 납니다. 특히 오른쪽....ㅎ
- 안녕하세요. 어린표범145입니다. - 발톱이 살짝 위로 자라는 발톱인가 봅니다. 그러면 위로 자라는 발톱부분의 양말부위가 구멍이 나는 편이죠. 위로 솟은 발톱이라고 해서 발톱교정기가 있어요. 100프로 교정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 이해가 되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 연령대가 60대 이상인 분들중 육체적 노동을 주로 하시면서 연명 하시는 분들은 어렸을적 부터 모든것이 귀했던 시절이기 때문에 아끼는 습성이 몸에 배어 있지요. - 구멍난 양말을 기워서 신는건 다반사 입니다. - 게다가 신발까지도 굵은 실로 꿰매 신기도 한답니다. - 물건들이 넘쳐나는 시대이지만, 관심있게 살펴 보시면 그런분들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 등이 굽은 할머니가 폐박스를 주워 팔아 하루를 힘겹게 사시는데 신발을 보니 큰 운동화 안에서 조그만 발이 운동화 안에서도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더군요. - 한국에도 어디선가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그들에게 아직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 도움 되셨기를~~ 
-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구멍난양말기워서신는분많아요 모두가잘살순없잔아요 가난하신분들은아직도양말을아껴신어요 참고하시고절약하면서살아요 
- 안녕하세요. 반반한뱀196입니다. - 요즘은 보기가 힘듭니다 - 이런 양말 얼마나 더 신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꿰매진 양말을 신고 답닙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한너구리73입니다. - 저는 그냥 버리고 있지만 - 생리대도 못사는 안타까운 여학생처럼 우리 주위에 어려운 사람 무척 많습니다 - 분명이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파리123입니다. - 예..빵꾸 메우면 더 신으니까요..쓰레기도 줄이고요..천으로 재활용해도 공장기름때 닦고 쓰레기 되니까요..좀 더 오래 신는게 나을것 같아요..너무 늘어나고 헤지면 버리고요 
-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 옛날에나 꾀매서 신고 그랬지 요즘에는 아마 빵구나면 버리고 새거. 신을겁니다 - 저도 그러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