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두 살 같으면 아직도 젊고 한창 활발하고 뛰어 놀아야 될 나이인데 잠만 자고 하품하고 빌빌거리고 있다는 것은 할 일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산책을 간다던지 놀이를 한다던지 주인과 재밌게 논다 하든지 하는 어떤 뚜렷한 할 일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활력있고 생기가 있고 함께 친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기쁘게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깨어있을 때 초롱초롱하고 식욕이 좋고 이상행동을 보이지 않는다면 큰 걱정을 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깨어있을때까지 무기력하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 심심하거나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혹은 기온이 높아지면 잠을 더 많이 잘 수 있구요. 평소 산책이나 놀이를 자주 해주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