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은 사랑니와 함께 우리 몸에서 크게 필요가 없는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다른 이유로 수술하려고 개복할 때 맹장이 있으면 그냥 같이 절개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혹시 맹장은 우리 몸에 어떤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