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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낙타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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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전총리는 1주일 정치하려고 국민의힘에 입당한건가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에 난색을 표하면서 그냥 자연인으로 살겠습니다나고 했다는데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대선후보가 되지못했지만 자기당의 후보를 도와주는게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의 자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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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오는날의수채화
    비오는날의수채화

    네, 한덕수 전 총리가 국민의힘에 입당할 때는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거나 대선에 참여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그가 후보에서 좌절되자, 공개적으로 자신이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한 만큼,

    진심으로 정치 활동을 계속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치는 자신의 신념과 목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어떤 자세가 옳은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인으로 살겠다고 하는 것은, 당도 후보도 관심이 없다는 뜻 같습니다.

  • 한덕수 전 총리는 결과적으로 1주일 정치하려 국힘에 입당했던걸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대통령 한다고 나선게 본인 스스로의 의지인지도 의문이구요.

    그래서 이렇게 물러나게 되니 자연인으로 살겠다고 하는거겠죠

  • 한덕수 전총리는 1주일 정치하려고 국민의힘에 입당한것이 아닌 김문수 후보를 끌어내리고 자신이 국힘당소속으로 기호2번 대선후보가 되기위해 국힘에 입당한것입니다.

    하지만 실패했죠.

    그게 최선이었다 싶기도하고 참 슬픈 할아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