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덕수전총리는 1주일 정치하려고 국민의힘에 입당한건가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에 난색을 표하면서 그냥 자연인으로 살겠습니다나고 했다는데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대선후보가 되지못했지만 자기당의 후보를 도와주는게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의 자세 아닌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한덕수 전 총리가 국민의힘에 입당할 때는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거나 대선에 참여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그가 후보에서 좌절되자, 공개적으로 자신이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한 만큼,
진심으로 정치 활동을 계속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치는 자신의 신념과 목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어떤 자세가 옳은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인으로 살겠다고 하는 것은, 당도 후보도 관심이 없다는 뜻 같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결과적으로 1주일 정치하려 국힘에 입당했던걸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대통령 한다고 나선게 본인 스스로의 의지인지도 의문이구요.
그래서 이렇게 물러나게 되니 자연인으로 살겠다고 하는거겠죠
한덕수 전총리는 1주일 정치하려고 국민의힘에 입당한것이 아닌 김문수 후보를 끌어내리고 자신이 국힘당소속으로 기호2번 대선후보가 되기위해 국힘에 입당한것입니다.
하지만 실패했죠.
그게 최선이었다 싶기도하고 참 슬픈 할아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