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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지어새273
우렁찬지어새273

아빠의 짜증과 화 예민함에 지쳐갑니다

기숙사나 자취등 대학교때 따로 살다가 취업준비를 위해 부모님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욱하시고 맘에 안들면 한두마디 짜증스러워하고 화내는건 알았지만 다 커서 갑자기 같이 사는데 매일 그러니 정말 너무나도 힘들고 지치네요 정말 별거아닌걸로 매일 꼭 1화 1짜증을 냅니다 근데 아예 나쁜 아빠면 편하게 미워라도 하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평소에는 괜찮지만 본인의 신경을 조금이라도 건들면 습관적으로 욱하세요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도저히 버티기힘드네요 제 마음 어떻게 다스리며 같이 살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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