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짜증과 화 예민함에 지쳐갑니다
기숙사나 자취등 대학교때 따로 살다가 취업준비를 위해 부모님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욱하시고 맘에 안들면 한두마디 짜증스러워하고 화내는건 알았지만 다 커서 갑자기 같이 사는데 매일 그러니 정말 너무나도 힘들고 지치네요 정말 별거아닌걸로 매일 꼭 1화 1짜증을 냅니다 근데 아예 나쁜 아빠면 편하게 미워라도 하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평소에는 괜찮지만 본인의 신경을 조금이라도 건들면 습관적으로 욱하세요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도저히 버티기힘드네요 제 마음 어떻게 다스리며 같이 살아갈까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내 부모님을 떠나서 매일같이 짜증을 내거나 화를 자주 표출하는 사람하고는 같이 살기 힘든게 당연한겁니다.
최대한 빠른 독립을 추천드리고 그 전까지는 최대한 트러블이 없게끔 쓰니님께서 언행, 주변 환경을 신경쓰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지식바라기입니다.
지금 질문자분이 많이 힘드신것 같아서요
물론 현재 본인이 독립하기 힘든 면도 있지만
... 일단 제 경험상은 독립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취업하고 경제적인 능력을 키우시고.. 부모님으로부터 완벽히 독립하세요...
만약 지금처럼.. 짜증나는 상태에서 아버지랑 살면
취업에도.. 본인의 삶에도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가족도 성격이 모두 다르기에 맞출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고 맘을 비우고 지내는거지요. 각자의 성격을 존중해줘야됩니다.
가족의 안정을 위해서지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한번이라도 아버님 입장에서 아버님에게 맞춰 본적은 있으신가요? 무작정 화내시는건 아닐거 같은데요. 부모의 도리도 있고 자식의 도리도 있습니다. 같이 살면 더욱더 서로 맞춰 나가며 사시길 바랍니다. 화목한 가족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