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은 오히려 사랑과 지지의 토대 안에서 아이가
적절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훈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에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등의 떼쓰는 행동은
아이 눈높이로 정확히 설명하여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