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은 기독교의 근본적인 성서이며, 이전에는 일부 책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4세기 중반 로마 제국의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1세가 성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성서들을 모아 하나로 편찬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작업은 당시 그의 명령 아래 모인 70여명의 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이렇게 편찬된 성서가 바로 "성경"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성경의 번역과 확산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성서의 고유한 언어인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등을 모르는 평민들을 위해 라틴어로 번역된 '라틴어 성경'이 만들어졌으며, 이후 다양한 언어로의 번역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성경의 확산은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성경을 책으로 옮겨 성경책으로 만든 최초의 사람은 콘스탄티누스 1세의 명령을 받아 편찬된 70여명의 학자들입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기여로 성경은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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