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보면 투자조합이 대주주인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Question

상장된 기업을 분석하다보면 대주주가 무슨무슨 투자조합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러명의 조합원이 결성하여 만든 것이 투자조합인데, 대부분의 경우 한 사람이 그 조합의 지분을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그 기업의 주식을 사서 대주주가 되면 간단할텐데 굳이 투자조합을 만들어 지분을 보유하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고, 세무적 문제에서 이득인 부분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설민호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느 기업인지 불문명하나, 아마도 비상장당시부터 그 기업에 투자하여 지분을 취득하고 있던 벤처케피탈 회사들(사모펀드)일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벤처기업일 당시 주가가 낮을 때 공격적으로 투자하여 상장직후나 상장 이후에 발생한 매매차익을 누리는 구조입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 경우 보다 상세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최영 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법적인 문제보다는 투자조합의 경우 개인과 다르게 많은 자본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 기타 정부지원이나 대출등이 용이한점등이 투자조합으로 투자하는 사유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