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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우우우우우
으휴우우우우우24.01.01

결혼얘기하다가 헤어지게 되었는데

제가 결혼에 대해서 남친한테 계속 얘기하다가

그전에 싸운일도 있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저보고 제가 올해는 결혼하고 싶다했는데

올해 결혼하기 힘들거 같다고 저보고 헤어지자고

카톡으로 통보를 받아서


진짜 쌓였던거 이기적인거 다 배려하고 했더니

예의가 없다고 하고

이제라도 이런사람인거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니까 읽씹하고

제가 프사 같이 찍었던거 다 내렸더니

본인도 다 내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더 이상 연락올일 없겠죠?

진짜 잘해주고 맞춰주느라 애썼는데 ㅠㅠ

너무 허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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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세상에서는 내맘같지않는 사람도 많이 살고 타이밍도 그렇고

    사람맘을 알수가 없더라구요. 잘털고 일어나시기바래요.


  •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남친이 참 배려가 없네요. 정말로 많이 사랑한다면 저런식으로 하지 않겠죠. 속상하시겠지만 지금이라도 남친의 인간성을 알게되어 지금이라도 그만둘수 있음에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잊어버리시고 더 좋은사람 만나시길...


  • 안녕하세요. 기민한벌잡이62입니다.

    혹시 교제를 얼머나 하신지가 궁금하군요.. 다행이네요 지금이라도 그런사람인걸 알았으니.. 결혼은 현실입니다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라고 판단하기까진 잘 생각 하셔야 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