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에 대해서 남친한테 계속 얘기하다가
그전에 싸운일도 있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저보고 제가 올해는 결혼하고 싶다했는데
올해 결혼하기 힘들거 같다고 저보고 헤어지자고
카톡으로 통보를 받아서
진짜 쌓였던거 이기적인거 다 배려하고 했더니
예의가 없다고 하고
이제라도 이런사람인거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니까 읽씹하고
제가 프사 같이 찍었던거 다 내렸더니
본인도 다 내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더 이상 연락올일 없겠죠?
진짜 잘해주고 맞춰주느라 애썼는데 ㅠㅠ
너무 허탈하네요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세상에서는 내맘같지않는 사람도 많이 살고 타이밍도 그렇고
사람맘을 알수가 없더라구요. 잘털고 일어나시기바래요.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남친이 참 배려가 없네요. 정말로 많이 사랑한다면 저런식으로 하지 않겠죠. 속상하시겠지만 지금이라도 남친의 인간성을 알게되어 지금이라도 그만둘수 있음에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잊어버리시고 더 좋은사람 만나시길...
안녕하세요. 기민한벌잡이62입니다.
혹시 교제를 얼머나 하신지가 궁금하군요.. 다행이네요 지금이라도 그런사람인걸 알았으니.. 결혼은 현실입니다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라고 판단하기까진 잘 생각 하셔야 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