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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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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구체와 수성해체계획이 관련되다는 부분은 어떤 내용인가요?

다이슨 구체라 하는 말은

최근 들어 우주관측 분야에서도

급격하게 밝기변화가 감지되는 몇 몇 항성들에서

다이스 구체가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가능한 항성 밝기변화라는 주장도 있던데요

이는 고도 문명이 항성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거의 백프로를 사용하기 위해

고안되는 초거대 인공 구조물로 해석됩니다.

꼭 완전히 감싸는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면에서

구체형태가 아닌 링 같은 형태나 대량의 인공위성 형태로도 이뤄질 수 있는걸로

추정하는데요.

항성전체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개념이라면

카르다쇼프 척도 2단계인 항성문명으로 도약했다는걸 상징하기도 하겠습니다.

인류는 아직 1단계인 행성전체 에너지 자원 활용에도 못미치는 상황이나

1단계에 다다른다면

결국 다이슨 구체 방식이 아니라면 2단계로 못나아갈 텐데요

그런 관점에서

다이스 구체 구상에서 수성해체계획이 관련된다는데

그 부분은 정확히 어떤 내용을 가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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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이슨 스웜을 건설하기 위해 자원 채굴 및 가공에 가장 적합한 행성으로 수성이 지목되고 있으며 계획적으로 해체하여 태양 궤도에 수많은 에너지 수집 위성을 배치하자는 구상으로서 태양과 가깝고 태양에너지가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되며 약 6.5배 높으고 수성의 중력은 약 지구의 38% 수준이고 채굴 및 궤도 발사에 필요한 에너지 부담이 적습니다. 주성분은 규소-철계 금속 광물로 인공위성 구조물 제작에 적합한 자원이죠. 또한 대기 저항이 없기에 로켓 발사나 건설 로봇 운용에 유리하고 자원 추출- 구조물 제작 - 궤도 이송 - 태양 궤도 배치의 자동화 루프 구축에 이상적인 조건이 됩니다.